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이달 30일까지 재정난으로 인해 폐관 위기에 처한 윤봉길 의사 기념관의 운영을 돕기 위한 희망모금을 '다음 희망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 희망해'에서는 이 네티즌의 청원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희망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 하루만인 12일 현재 네티즌 5,600명이 청원에 참여, 400만원 가까이 모금하는 등 네티즌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윤봉길 의사 기념관 희망모금 참여를 희망하는 네티즌은 '다음 희망해' 모금 페이지(http://hope.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8264)를 통해 다음 캐쉬와 지식 마일리지, 휴대폰, 신용카드 등으로 기부할 수 있다.
한편, 다음 희망해는 모금 제안부터 진행, 참여까지 네티즌이 만들어가는 네티즌 모금 서비스로 지난 5년간 50억원의 네티즌 모금을 이뤄내는 등 명실상부한 No.1 모금 서비스로 성장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