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 충청, 전라, 제주지역 등에 위치한 30개 영업점에 서민금융 전담창구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 새희망홀씨 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사고발생시 남은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무료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민금융 지원으로 인해 2013년 8월말 기준 새희망홀씨 지원실적이 2,600억원으로 목표 대비 98%를 달성하는 등 은행권 중 최고 실적을 올리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존 대도시 위주로 운영되던 서민금융 전담창구를 지방 중소도시로 확대하여 서민들이 쉽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