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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 페루 통행료징수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참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9-10 14:42


유비벨록스(사장 양병선)가 페루 통행료징수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시범사업은 페루 영업체계에 적합한 일반적인 통행료 징수시스템 개발 사업으로 한국도로공사와 페루 도로청의 협력사업이다.

유비벨록스는 사업에서 마스터 SAM 개발과 카드제공 등의 전자카드 업무를 담당한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페루 통행료징수시스템 시범사업이 본격화 되면 스마트카드 제공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당사는 시스템 구축 및 스마트카드 공급 등 해외비중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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