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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시대에 맞춰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사기 위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변화도 급변하고 있다. 프리미엄 돈까스전문점 생생돈까스는 예비창업자가 배워보고 체험한 후 창업을 결정할 수 있는 '원스톱 창업투어'를 내걸었다.
예비창업자가 창업투어에 참여해도 노동의 대가로 간주해 시간당 일당이 지급된다. 또한 부부창업 시 최대 2천만원까지 무이자 창업자금 대출이 가능하며, 300만원 상당의 간판비용이 무상 지원된다. 박천효 과장은 "생생돈까스가 선보이는 프로모션은 한국외식경제연구소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체계화된 프로그램"이라며며 "아이템도 살피고, 알바비도 받으며, 창업을 구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