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6일 새우버거를 업그레이드한 와일드 쉬림프 버거를 출시했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세트와 팩 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증정한다. 쿠폰북에는 콜라와 포테이토의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쿠폰과 아이스티, 치즈스틱 양념감자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포함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33년 동안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새우버거의 향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며 "롯데리아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메뉴로 보답할 것이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