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대우전자(대표 이재형 부회장)가 국내 최저 소비전력 김치냉장고를 선보인다.
3단으로 구성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상실은 '에어 블라인드 존'을 설치, 내부의 온도 편차를 최저 0.1℃까지 유지할 수 있으며, 냉기의 손실까지도 최소화했다. 내부에 냉기 공기층이 효율적으로 순환할 수 있도록 하여 일정시간 동안 냉기가 분사되지 않더라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실과 하실은 직접냉각 방식을 적용해 일정한 온도 및 습도를 유지 할 수 있어 김치 보관뿐 아니라 -5℃의 육류/생선 보관(육류는 14일, 생선은 7일간 보관가능), 12℃의 와인 보관, 10℃의 쌀 전문 보관(20kg 쌀 보관 용기 내장)까지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냉장보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상실, 중실, 하실의 전원을 각각 켤 수 있는 개별 냉각시스템을 채택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이번 신제품은 은은하고 고급스런 스테인레스 소재에 가로, 세로 프레임에 포인트 칼라를 적용해 깔끔함을 강조했고 율동감 있는 패턴을 적용, 독특한 느낌과 입체감을 살렸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