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나운서 공서영, 킥복싱장에서 터질듯한 몸매 은근자랑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9-09 11:10 | 최종수정 2013-09-09 11:10


스포츠아나운서 공서영. 사진제공=헤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여성 스포츠 리더들과 함께 한 FW '에고(ego)'라인 화보 공개하며, 여성 스포츠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라이프의 전형을 보여주는 국내 여성 스포츠 리더 3인방의 화보 공개헤드의 FW '에고'라인 화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스포츠 리더 제시카,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 이은원'이 자신들이 사랑하는 스포츠를 통해 삶의 균형과 가치를 유지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일상을 담았다.

제시카는 이번 화보에서 요가를 통해 심신의 안정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은 킥보싱을 통한 긴장감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발레리나 이은원은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는 모습을 이번 화보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헤드의 '에고'라인은 스포츠를 즐기며 자신만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여성들을 위한 여성 스포츠 전문 라인으로, 지난 시즌부터 국내 최고의 요가 전문가인 제시카와 협업을 통해 제품의 전문성을 높였다.

제시카는 제품의 기획에서 디자인,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해 한국 여성의 체형에 맞는 핏과 실루엣 및 여성에게 적합한 소재를 제안하며, '에고'라인에 전문성과 운동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한편, 헤드는 현대 무역점과 롯데 영플라자에 여성 스포츠 특화 매장을 오픈하는 등 전년 대비 에고 라인의 유통을 150% 확대 전개하고 있으며, 스포츠웨어뿐 아니라 '에고 다운', '에고 맨투맨' 등의 라이프스타일 웨어의 아이템을 추가 기획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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