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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2세 귀요미 패션 화제, 국내서도 만난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9-06 09:41 | 최종수정 2013-09-06 09:41


미란다 커. 사진제공=리틀 그라운드

영화배우 톰크루즈의 딸 수리크루즈,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딸 하퍼, 그리고 미란더커의 아들 플린블룸등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은 그들의 일상모습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2세들의 패션스타일까지 늘 화제가 되곤 한다.

해외 매체나 파파라치를 통해 이들의 일상 모습이 공개되면 2세들이 착용한 패션스타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이슈가 되고있는데 세계적인 키즈브랜드 '스텔라매카트니 키즈'나 '클로에 키즈' 그리고 '보보쇼즈'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관심과 더불어 우리나라 에서도 헐리웃 스타와 해외 셀러브리티 2세들이 즐겨 입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키즈 셀렉샵이 잇따라 론칭해 화제가 되고있다.

스토리온 채널 '토크앤시티'를 통해 소개되며 유명세를 타고있는 ㈜서양네트웍스의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는 스텔라매카트니, 보보쇼즈, AO, 일구포, 페일클라우드, 클로에 등 헐리웃 스타 2세들이 즐겨 입어 유명해진 유럽중심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디자인적 감각이 돋보이는 해외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해외 브랜드와 함께 국내 키즈패션을 대표하는 데님인더박스, 룰라비, 테일스쿱, 포니폼폼, 비베어까지, 매시즌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빈티지한 아이템부터 유니크한 패션소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는 직영점과 주요 백화점 입점과 더불어 9월중 공식 온라인몰(www.littleground.co.kr)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브랜드 스토리와 다양한 이벤트 소식은 대표전화(02-2104-070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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