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가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와 고객의 중심 비전을 강조했다.
또한 "고객 중심의 필실천(必實踐) 요소를 민첩하게 실행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회사 전체 매출의 51% 이상이 한국 밖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브랜드 컴퍼니'의 비전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브랜드 컴퍼니로 나아가기 위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 혁신을 통해 최상의 구매 경험 제공 ▲글로벌 브랜드 컴퍼니로서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 ▲경영의 질적 혁신을 반드시 실천 ▲글로벌 리더 및 인재를 육성하는 것 등 4가지 세부 실천 전략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