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 대표 김경덕)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델의 글로벌 커머셜 채널(Global Commercial Channel, 이하 GCC)조직이 한국에 장기적인 채널파트너 지원 노력의 일환인 '델 엔지니어스 클럽'을 출범한다.
그는 이어 "델 엔지니어스 클럽은 함께 일하는 파트너사의 기술전담인력을 델 솔루션 전문가로 키우고 부족한 네트워킹 및 최신 IT 동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델 엔지니어스 클럽은 델의 인증 파트너사(Certified Partner)의 IT기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은 기업용 제품의 비중이 월등히 높은 곳으로 엔지니어들의 고품질 그리고 표준화된 IT 인프라가 절실하다. 델 코리아는 이번 계기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의 요구를 만족시킴으로써 선두 기업의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들의 강의 및 온라인회의 등을 통해 진행되며 다양한 수준의 기술토픽에 관한 솔루션방송 및 제품과 프로그램 업데이트 등도 포함된다. 또한 클럽회원들을 온/오프라인 교육 및 다양한 이벤트에 초대하여 자신의 역량을 제고할 기회도 제공한다.
델코리아는 지난해 GCC 조직을 처음 한국에 런칭하고 채널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며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