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간편조리식(HMR)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문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요리안주 '쿠킨' 3종을 출시했다. 특일급 호텔과 국제요리경연 대회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김규진 쉐프가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이번 프리미엄 안주 신제품을 기획한 대상 청정원의 문길병과장은 "술안주가 필요할 때 맞벌이 부부나 1~2인 가정은 배달요리에 의존하게 된다는 점에서 착안해, 프리미엄 술안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며 "술안주용 외에도 영양반찬이나 출출한 밤 야식으로도 제격이다"고 설명했다. 신 제품 3종의 가격은 각각 4,950원(220g)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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