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지난 3일 '부모마니아' 4기 모임을 개최했다.
'부모마니아'는 미래엔 초등 서술형 수학교재 '문제해결의 길잡이'의 어머니 자문단으로 2011년 5월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문제해결의 길잡이의 신간 기획 및 제작 참여와 자녀교육, 학습법 등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설문과 분임 토론을 통해 나온 의견은 교재 개발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모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서술형 평가 관련 자료는 문제해결의 길잡이 공식 카페(cafe.naver.com/mathmap)에 공유되며, 간단한 회원 가입만으로 카페의 모든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엔 '문제해결의 길잡이'는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초등 서술형 수학교재다.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비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서로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문제에 적용하여 수학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수준의 문제 유형에 접근하는 전략 제시를 특징으로 하며, 학교 시험 대비에 제격인 '교과서편', 문제 해결의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원리편', 독창적이고 융통성 있는 문제 풀이법을 제시하는 '심화편'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집에서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풍부한 해설 동영상 강의가 포함된 교재이기 때문에 아이가 자발적으로 학습하면서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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