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컬럼비아(www.columbiakorea.cokr)는 성큼 다가온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빌로서티(Velocity)' 라인업을 본격 출시한다.
컬럼비아 측은 "평일 퇴근 이후, 도심 속 근처 뒷산이나 공원에서 한 두 시간의 가벼운 트레일 러닝, 트레킹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을 챙기는 열혈 시티 아웃도어족이 증가하고 있다"며, "빌로서티 라인은 이러한 시티 아웃도어족을 위한 필수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추천했다.
간절기 기온 변화에 대비한 바람막이 재킷으로 제격인 컬럼비아의 '래스드럼 베이 재킷'은 신체의 부위별 특징에 따라 한 벌의 옷에 여러 가지 기술과 소재를 적재적소에 넣어 기능성을 높였다. 특히 여성용 제품은 하반기 컬럼비아의 대표적 소재 중 하나인 '옴니위크 이뱁'이 적용돼 역동적인 활동 시 발생하는 땀을 빠르게 흡수, 배출해 늘 쾌적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가격은 남성용이 21만 8000원, 여성용이 25만 8000원.
함께 선보인 신발은 뛰어난 방투습 기술과 보온 안감을 적용한 멀티 아웃도어 신발인 '컨스피러시 아웃드라이 옴니히트(남 18만 8000원)' 와 '픽프릭 인듀로 아웃드라이 옴니히트(여 19만 8000원)'.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어깨 스트랩을 통해 배출해 주는 경량 백팩은 '모케나 Ⅱ 23(12만 3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