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맥주 기간한정 스탠딩 바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 판매된 맥주가 오픈 3주만에 1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사히맥주는 30일 오후 1만잔 돌파를 기념해 배우 안혜경을 엑스트라 콜드 바 일일점장으로 임명하고,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안혜경은 일일 점장으로서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를 맛있게 따르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시음하는 등의 행사를 갖고, 오후 5시부터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 직접 맥주를 따르는 마이스터 체험을 한 선착순 50명의 고객에게 일일점장 안혜경의 사인이 담긴 마이스터 카드를 기념으로 증정하였다.
아사히맥주 이케다 시로 이사는 "8월9일의 오픈이후 많은 분들이 엑스트라 콜드 바를 많은 분들께서 찾아오고 계신다"며, "마지막 늦더위를 영하의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함께 시원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사히맥주 팝업스토어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는 오는 9월 30일까지 기한한정으로 운영되며,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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