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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제, 커피프로젝트 기념 '커피카드' 한정판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02 17:16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www.cafeartisee.com)가 '커피프로젝트'를 기념해 출시된 '커피카드'를 한정 판매한다.

아티제 '커피프로젝트(artisee coffee project)'는 최고의 커피를 고집하는 아티제와 국내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의 만남을 의미하는 것으로, 커피 장인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전문점들과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지난 3월부터 아티제 고객들에게 다양한 수준급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첫번째로 진행된 '커피리브레'는 국제 블랜딩 대회 1위를 차지한 연남동 화제의 커피전문점이며 두번째 '커피그래피티'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출신의 장인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 브랜드로 해당 브랜드의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카페라떼와 원두 등을 아티제 매장에서 연이어 판매해 왔다.

이어서 '커피프로젝트'를 기념해 10월말까지 한정 판매되는 '커피카드'는 커피를 비롯해 모든 제조 음료 5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티제 전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카드 충전은 내년 2월 말까지 가능하며 사용은 충전 금액 소진 시까지다.

이외에도 아티제는 오는 13일 전 매장에 텀블러 3종을 신규 출시하고, '커피카드'와 텀블러를 함께 사용 시 최대 1,000원의 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티제를 운영중인 ㈜보나비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커피프로젝트'를 알리고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한정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급 커피의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티제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커피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티제는 감성과 여유로운 공간에서 장인이 만들어 낸 커피?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로 현재 서울?경기권에 33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1호점인 타워팰리스점을 리뉴얼하고 이색 컨셉 매장인 삼청점을 오픈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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