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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놀부보쌈' 새 콘셉트의 가마솥 보쌈으로 론칭 로기부터 열기 후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9-02 14:45


'더놀부보쌈'이 새로운 콘셉트의 보쌈과 메뉴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종합외식기업 ㈜놀부NBG(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보쌈브랜드 '더(THE)놀부보쌈'가 5일과 9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최근 론칭한 '더(THE)놀부보쌈'은 서울 종로타워점에 1호점을 냈다. 새로운 방식의 보쌈과 대중적인 방식의 식단으로 오픈과 함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회사 측은 "놀부 R&D사업개발팀은 오랜 연구를 거쳐 전통 가마솥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보쌈을 개발했다. 가마솥에 직접 삶아내는 전통적인 형태의 보쌈을 재현해 낸 동시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개발팀이 만들어낸 가마솥을 이용하면, 전통 가마솥에서 삶아낸 듯 일정한 온도로 고기를 익혀내면서 보다 깊이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자랑?다.

'더(THE)놀부보쌈'은 인테리어에도 새로운 시도를 했다. 한식이 갖고 있는 전통적 이미지에 건강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더하고자 한 것. 커플, 가족단위의 고객들이 보쌈을 편하고 세련되게 즐길 수 있도록 공간적 요소의 모든 부분에 변화를 시도했다. 이는 올해 초 오픈한 콘셉트 매장인 '욕심 담은 놀부보쌈'과 맑은 설렁탕 '담다'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아이템과 데이터들을 보다 발전시켜 적용한 것이다.

더불어 '더(THE)놀부보쌈' 종로타워점의 또다른 경쟁력은 상권에 특화된 도시락 메뉴군이다. 이는 오피스 중심상권에 최적화된 맞춤메뉴로 인근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벌써부터 인기 메뉴로 부상 중이다. 놀부보쌈 도시락, 김치찜 도시락, 마늘보쌈 도시락, 땡초보쌈 도시락, 놀부충무 도시락 총 5종의 다양한 1인 도시락 메뉴를 출시, 고객들의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전화로 사전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놀부NBG는 오는 5일과 7일로 잡힌 사업설명회에서 무료창업강의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선 가마솥 보쌈의 경쟁력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26년 놀부보쌈의 변화에 대한 앞으로의 비젼과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방법 및 상세 일정은 홈페이지(www.nbg.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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