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사업자 씨티카(대표이사: 송기호, www.citycar.co.kr)는 추석 준비로 애쓴 주부들의 힐링을 위해 '힘내라 주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씨티카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대중교통 이용시 사용하던 티머니 카드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머니' 카드 번호를 등록하고, 이용료 정산을 위한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회원 가입이 된다.
탄력요금제 실시로 더욱 편리해진 씨티카는 주중에 최대 40% 할인된 30분당 2,700원부터 30%할인된 3,150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최대 35%할인된 2,925원부터 20%할인된 3,600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중 1일 요금은 최대 40% 할인된 42,000원부터 49,000까지 이용할 수 있고, 주말에는 35% 할인된 45,500원부터 20% 할인된 56,000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