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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추석맞이 '힘내라 주부' 캠페인 실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02 10:22


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사업자 씨티카(대표이사: 송기호, www.citycar.co.kr)는 추석 준비로 애쓴 주부들의 힐링을 위해 '힘내라 주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일부터 오는 9월 22일까지 씨티카 이용 고객들은 자동으로 응모되는 '힘내라 주부' 캠페인은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신규회원으로 가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규회원들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1명에게는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에서 커플이 숙박, 조식, 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아내사랑 패키지'를 증정한다. 2등 10명에게는 씨티카 4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씨티카 송기호 대표는 "추석 장보기 등으로 짐이 많은 추석 시즌에는 1시간 이용시 최소 5천4백원에 빌려탈 수 있는 씨티카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최근 다양한 전기자동차의 출시를 계기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으므로 씨티카로 직접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씨티카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대중교통 이용시 사용하던 티머니 카드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머니' 카드 번호를 등록하고, 이용료 정산을 위한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회원 가입이 된다.

탄력요금제 실시로 더욱 편리해진 씨티카는 주중에 최대 40% 할인된 30분당 2,700원부터 30%할인된 3,150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최대 35%할인된 2,925원부터 20%할인된 3,600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중 1일 요금은 최대 40% 할인된 42,000원부터 49,000까지 이용할 수 있고, 주말에는 35% 할인된 45,500원부터 20% 할인된 56,000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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