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55-13번지 일원에 410세대 (지역조합 209세대, 일반분양 201세대) 규모의 안양 호계 푸르지오를 9월 6일 홍보관 개관과 함께 일반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하철 1·4호선 더블 역세권과 내외곽으로 연결된 우수한 교통 환경
안양 호계 푸르지오는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1,4호선이 환승되는 금정역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정역이 GTX 급행철도 정차 예정지로 선정되어 서울 및 경기도 광역 철도망을 구축될 경우 더욱 편리한 철도 교통 환경을 가지게 된다.
우수한 교육시설과 편리한 생활시설
안양 호계 푸르지오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호원초등학교과 호계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평촌고, 백영고, 동안고, 부흥고 등이 위치하여 뛰어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가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양시청, 청소년문화관, 만안경찰서 등이 인근에 위치하여 편리한 생활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11만평 규모의 호계근린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공원 내 등산로 및 생활체육시설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LS타운 개발의 미래가치
안양 호계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호계동 555번지 일원은 옛 LS전선 안양공장부지를 LS타운으로 개발되는 곳으로 이미 2008년에 준공되어 LS전선과 LS산전이 입주한 LS타워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 외에 각종 업무시설과 공원을 비롯해 LS엠트론 지식산업센터, LS산전연구소 등이 들어서는 대형 랜드마크 타운으로 개발되고 있다. 따라서 주변의 교통, 상업, 교육, 업무시설이 복합적인 시너지를 창출해 안양시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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