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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가 인기몰이를 하며 드라마 속 최정원표 가방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8화에서는 정수의 디자인을 회사 선배 디자이너가 몰래 베끼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훔치고 싶은 힐리앤서스 백팩 '조이'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조이'는 힐리앤서스의 대표적인 여성용 백팩 라인으로 가방 앞판의 포켓이 특징이다. 바이올렛 컬러의 가방에 체크 패턴의 엠브로이더리(Embroidery?자수 공법)로 가공한 포켓을 믹스하고 소재 또한 각각 소가죽과 양가죽을 믹스해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백팩을 완성시켰다. 백팩은 물론 탈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나 토트 등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며, 20~30대 여성들의 오피스룩에 매치하면 시크하고 세련된 멋을 더할 수 있다.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드라마 속 힐리앤서스 가방은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면세점 본점 및 신세계 온라인몰(www.shinsegaemall.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