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 (www.k2outdoor.co.kr 대표 정영훈)는 가을 산행에 최적화된 방수 재킷 '하이커(Hik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2의 정철우 의류기획팀장은 "가을은 아웃도어 활동을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지만 일교차가 크고 소나기가 내리는 등 날씨가 변덕스럽다"며 "특히 갑작스러운 국지성 호우나 기온차로 저체온증이 올 수 있어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있는 의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