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8월 15일(목)부터 8월 29일(목)까지 15일간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30일부터는 지점별 본 매장에서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구성해 본격적인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특히 예약판매 시 구매고객에게는 선물세트 별 10~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갤러리아백화점 추석 선물세트의 특징은 한정된 생산량으로 산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산지직송선물세트'와 1~2인 가구들을 위한 '바이스몰 선물세트'가 특징이다.
분야별 산지 바이어 직접 선별한 산지직송선물세트
주요 상품으로는 강원도 홍천의 해발 500M 이상의 고지에서 병충해가 적고 공해가 없는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일 등급 더덕으로 재배 시 금 성분이 함유된 금물을 주어 일반 더덕에 비해 향이 진하고 진액이 더 많으며 깊은 단맛이 나는 '홍천 고랭지 황금 더덕 세트'(120,000원, 18입), 전라북도 장수에서 해발 400M이상의 고랭지 재배로 일교차가 커 일반 사과에 비해 당도가 매우 높고 녹용, 홍삼, 오가피 등 10여 가지 한약재를 이용하여 길러져 일반 사과에 비해 2배정도 이상인 '장수 대왕 사과 세트' (170,000원, 9입), 제주 인근에서 잡힌 5년 이상의 1.5Kg 갈치로 구성되었으며 당일 어획한 갈치를 산지에서 엄격하게 선별하여 일반 갈치보다 3배 이상의 크기가 나는 '제주 생물 갈치 세트' (250,000원, 갈치2미)가 있다.
1~2인 가구들을 위한 '바이스몰(Buy Small)' 세트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선물세트로, 현재 1~2인 가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의 바이스몰 코너 인기 아이템만을 선별하였으며, 28g, 50g 등 소량 제품(미니 제품)으로만 구성된 선물 세트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스위스 패밀리아사의 무슬리(곡물 그대로를 건조해 압착한 시리얼류) 제품으로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무슬리와 함께 설탕 및 인공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프랑스 샹달프 잼으로 구성된 '굿모닝 선물세트'(26,200원)와 호주에서 생산된 레드, 화이트와인을 일회용 와인잔(187ML)용기에 포장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과 함께 와인과 치즈스낵, 모짜렐라로 구성된 '와인앤치즈(Wine&Cheeze) 선물 세트'(35,900원)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
갤러리아백화점은 명절 선물세트의 전통적인 강자인 한우로 우리나라 최초의 한우브랜드인 '강진맥우'를 선보인다 1991년부터 올해 23년째로 접어든 '강진맥우'는 2003년 전국 최초 친환경 농업특구로 지정 받아 친환경농업을 육성 발전시켜 나가는 청정지역인 전남 강진군 옴첨면 청정지역에서 자란 한우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전남 강진 농가들과 독점계약을 맺어 '강진맥우'를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 맛 집 집결지'로 소문난 고메이494 입점업체들이 선보이는 독자 설 선물 세트와 유기농 포도주스를 비롯한 고메이494 PB. 그리고 단독 직수입 선물세트 등이 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온라인몰(www.food.galleria.co.kr)에서 '갤러리아 추석 선물세트 인터넷 주문 서비스'를 8월 29일부터 9월 17일까지 운영하고, 기간 중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 세트를 증정하며, 온라인 할인쿠폰 증정, 덤 선물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선물세트를 배송하기 전, 상담원에게 교환 의사를 밝히면 동일한 금액대의 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편의성도 제공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