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8월 둘째주, 휴가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휴가 마케팅과 여름 상품전을 준비했다. 전 점에서 바캉스 의류 등 여름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한편, 백화점 내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한다.
수원점은 8월 14일까지 '비치웨어 균일가전'을 열어 레노마, 아레나, 엘르의 비치드레스, 비키니 등을 1만원부터 판매한다.
분당점은 8월 14일까지 '크록스 고객감사 특별전'을 열어 올해 여름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여름 샴페인 축제를 열어 로카세리나 모스카토다스티를 1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샴페인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평택점은 8월 14일까지 선글라스 특별전을 열어 듀퐁, CK, 엠포리오아르미나 등의 선글라스를 9만원부터 판매하며, 원주점은 8월 10일 얼음 위에서 오래 버티기와 수박 빨리 먹기 등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