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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행기와 꽃을 먹는 듯한 맛을 낸다. 흔히 레몬, 박하, 견과도 더해진다.' '입에 넣으면 쫄깃한 식감과 함께 부드럽게 녹아 내린다.'
'보석 같은 향', '신비한 유혹'으로 표현되는 터키쉬 딜라이트는 천연식물성 젤리다. 옥수수에서 채취한 교질분이 원료다. 1776년 투르크 제국의 궁전 과자장 하지 베르키가 만들었다. 술탄은 그 맛에 흠뻑 빠졌고, 터키의 상류층의 특별한 과자로 애용됐다. 1830년대 영국의 여행객들에 의해 '터키의 즐거움'이라는 뜻의 터키쉬 딜라이트로 세계에 알려졌다. 작가 C.S 루이스는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과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서 터키쉬 딜라이트의 매력을 한층 활용했다.
제품은 커피, 홍차, 녹차 등과 곁들이면 달콤함과 향기로운 향이 더해지는 효과가 있다. 터키 쉬 딜라이트와 초코터키쉬 딜라이트 두 종류로 나뉘는 제품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위생, 영양, 식감, 신비감이 공통적인 가운데 소비자의 감각적 취향에 맞춘 특징이 있다.
아이스크림 푸딩, 케익보다 더 풍부하고 달콤함과 향기로움으로 디저트의 품격을 높여주는 이 제품은 터키 최대의 전통식품 제조사인 코스카에서 만들었다. 터키쉬 딜라이트는 리뷰24에서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한다. 배송비도 무료이다. 또 리뷰24(
http://www.review24.co.kr)에서는 터키쉬 딜라이트 구매자중 선착순 50명에게는 7천원 상당의 터키쉬 커피를 선물한다. 향이 좋은 이 커피의 카루로 현지인들은 점을 보기도 한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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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