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3수험생에겐 관절-척추 건강도 실력이다

임정식 기자

기사입력 2013-07-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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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장마로
습도와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
누구보다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정도
앞둔
고3
수험생들과
가족들이다.
특히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점에서
건강을
챙겨야
한다.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관절,
척추
건강은
집중력에
매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공부에
매진하는
자녀들이
어떠한
자세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
주의깊게
관찰해
보면,
자녀들의
건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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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
연습하기

우리나라
고3
수험생의
평균
공부시간은
11시간.
하루의
절반
가까이를
책상에
앉아있는
셈이다.
시간을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아있기는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수험생
중에는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시험이
끝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통증을
참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무리하게
통증을
참다
보면
컨디션
저하와
더불어
가벼운
통증이
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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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병원
김창우
대표원장은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는
건강관리를
하는
것도
실력이다.
온찜질과
스트레칭
등을
통해
목과
어깨
건강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최대한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다리를
꼬거나,
턱을
괴거나,
책상에
엎드리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허리는
의자
등받이에
바짝
붙이고,
무릎은
90도로
바르게
세워야
한다.

▲여름방학
동안
병원
찾는
수험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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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dfork-spchosun-1'>나쁜
자세는
건강을
망친다.
목이나
어깨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중심인
척추
건강까지
위협하기
때문이다.
수험생의
경우
허리통증으로
인해
집중력이
저하되거나
짜증이
나는
학습에도
방해가
있어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단순한
허리통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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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margin:auto;
text-align:center;'>특히
허리디스크는
허리통증과
팔,
다리의
저림
증상
등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질환을
자각하기도
쉽지
않다.
만약
책상에
앉아
공부를
허리에
통증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비교적
간단한
비수술치료로
호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척병원
척추외과
이덕주
원장은
"고3
수험생들의
경우,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
방학을
활용해
병원
치료를
많이
받는다"며
"대부분
약물,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의
비수술치료로
상태
호전이
가능하므로
통증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학습
능력을
높이는
효율적이다"고
조언한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Tip.
수험생
올바른
자세.
이렇게
지키자!

1.
상체는
활짝,
몸과
무릎은
직각이
되도록
유지하고,
엉덩이와
허리를
의자
깊숙이
대고
앉아라.

2.
비스듬히
앉는
자세,
구부정한
자세,
지나치게
고개
숙인
자세는
NO.

3.
따로
시간
운동하기
어렵다면,
간단한
자가
스트레칭으로
허리의
긴장감을
덜어라.

4.
가방은
어깨
끈이
넓은
가방을
메도록
하자.

5.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건강
식습관을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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