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휴대폰결제 기업 ㈜다날(www.danal.co.kr, 대표 민응준)은 모바일 입력솔루션 전문업체 크루셜텍㈜(www.crucialtec.com, 대표 안건준)과 지문인증 휴대폰결제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다날의 결제 서비스에 지문인식 솔루션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다날 결제사업본부 이석환 본부장은 "현금이나 지갑 없이도 스마트폰에서 바코드를 생성해 휴대폰결제나 은행 계좌이체로 결제 하는 전자지갑 서비스 바통에 차세대 인증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문인식 기술을 도입하게 된다"며 "글로벌 금융그룹 디스커버로부터 500만 달러를 투자 받을 만큼 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다날은 세계적인 지문인식 전문기술을 보유한 크루셜텍과 함께 글로벌 결제 시장을 개척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