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교사들을 위한 무료 멀티미디어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인 'T셀파'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내 CCTV 설치가 필요한 위치에 관한 설문조사에는 '학교 건물의 바깥쪽 혹은 외진 곳 위주로'(31%), '강당, 특별실, 화장실 입구 등'(22%), '건물 밖과 출입구 안 계단, 복도'(19%), '교실 안까지 설치'(12%), '학교 건물, 출입구 위주'(9%), 학교폭력과 도난사건 방지를 위해서 가능한 모든 곳에 설치'(7%) 등 다양한 답변이 비교적 고르게 나왔다.
학생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한 노력에는 '학생에게 자주 말을 건네려고 노력한다'라는 답변이 46%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수업시간에 학생의 행동을 면밀하게 관찰한다'(27%), '개별 상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15%), '반 전체모임이나 회식 등의 시간을 자주 마련한다'(12%)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 이벤트는 7월 8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되며, T셀파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VIPS 갈릭스테이크 상품권(4명),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교환권(100명)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T셀파 홈페이지(www.tsherp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1577-7609
한편, T셀파는 천재교육에서 교사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는 맞춤형 교수 학습 서비스로 교과서, 학습 지도안 등을 비롯 동영상, 사진자료 등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는 풍부한 학습자료를 제공하며 교사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