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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장품 브랜드 '아이메이징'의 론칭 파티가 지난 26일 열렸다.
론칭 파티의 여러 프로그램 중 자신이 원하는 속눈썹을 활용한 메이크업 서비스는 참석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평소 익숙하지 않았던 속눈썹 착용 방법도 배워보고, 파티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눈매로 변신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아이메이징 CEO 카와치 히데아키는 이날 론칭 파티에 직접 참석하여 "이렇게 대규모의 브랜드 론칭 행사를 통해 한국에 아이메이징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메이징은 이번 론칭 파티에서 인조 속눈썹 10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패션 및 뷰티 스타일 따라 속눈썹도 갈아입자'를 컨셉으로 일본 인기 모델 아모, 아야모와 콜라보레이션 통해 개발되었으며, 국내에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컬러감과 두 가지 이상의 색상 혼합 및 라벤더, 체리레드로 포인트를 준 눈꼬리 등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