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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이징, 26일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서 브랜드 론칭 파티 개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7-28 16:22


◇아이메이징, 론칭 파티

일본 화장품 브랜드 '아이메이징'의 론칭 파티가 지난 26일 열렸다.

개그맨 허경환이 MC를 맡았고,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인조 속눈썹과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는 아이메이징의 브랜드 특성을 살려 '클럽 파티'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레인보우, 김준희, 스윙걸즈, 로지 등과 모델 나유미, 배우 조우진, 뮤지컬 배우 민지훈, 가수 포지션과 김준호, 박성호, 유민상, 홍인규, 오나미 등의 개그맨들까지 참석했다.

론칭 파티의 여러 프로그램 중 자신이 원하는 속눈썹을 활용한 메이크업 서비스는 참석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평소 익숙하지 않았던 속눈썹 착용 방법도 배워보고, 파티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눈매로 변신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아이메이징 CEO 카와치 히데아키는 이날 론칭 파티에 직접 참석하여 "이렇게 대규모의 브랜드 론칭 행사를 통해 한국에 아이메이징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메이징의 한국 공식수입원 ㈜글로트렉트레이드 이 제이미 CEO는 "아이메이징은 특히 눈을 강조할수 있는 인조 속눈썹이 강점인 브랜이다."라고 소개하며, "아이메이징의 인조 속눈썹은 간단하게 손쉬운 방법으로 큰 눈매를 연출을 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메이징은 이번 론칭 파티에서 인조 속눈썹 10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패션 및 뷰티 스타일 따라 속눈썹도 갈아입자'를 컨셉으로 일본 인기 모델 아모, 아야모와 콜라보레이션 통해 개발되었으며, 국내에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컬러감과 두 가지 이상의 색상 혼합 및 라벤더, 체리레드로 포인트를 준 눈꼬리 등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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