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에 투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생사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여러 가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에서는 단체 운영비 마련을 위해 꼭 생명까지 담보로 걸어야 했느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남성연대 회원과 KBS 카메라 기자 등이 성 대표의 투신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자살 방조 논란까지 일었다.
자살 방조 논란과 관련, 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KBS 취재진은 사전 사후 두 차례나 구조신고를 했고, 인명구조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다"며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