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이번 여름 시원한 쇼핑을 제안한다. 점포에 따라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바캉스 의류 등 여름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한편, 한여름에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와 역시즌 상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구로본점은 7월24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반바지/티셔츠 대전'을 열고 예츠, 르샵, 리바이스, CKJ 등의 반바지를 2만9000원부터, 티셔츠를 1만원부터 판매한다.
원주점은 7월21일까지 1층 열린광장에서 라코스테 캐주얼 벨트, 크리스찬줄리 여성 샌들, 디마 핸드백, 지갑, 파우치 등을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구로본점은 7월24일까지 1층 햇빛광장에서 '7월의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 산타, 루돌프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일 선착순 50명에게 즉석사진을 촬영해준다.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고객들이 작성하는 1000장 정도의 소원카드를 달 계획이다. 소원카드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AK테르메덴 이용권 및 프로야구 주중 경기티켓 등도 증정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