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신규 기업고객 유치를 통한 기업고객 기반확대와 글로벌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월부터 총 3조원의 한도로 시행 중인 '2013기업스마트론' 판매한도가 조기 소진됨에 따라 7월 15일부터 판매한도를 1조원 추가 증액하여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금리상승 분위기에도 고객 금리혜택 기조는 유지하고자 종전 금리감면 (0.2~0.5%P)에 추가로 영업점에서 최대 0.2%P 금리감면이 가능하도록 하여 최대 0.7%P까지 금리감면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외환은행 글로벌상품개발실 조종형실장은 "'2013기업스마트론'은 전행적인 기업고객 지원을 위한 저리의 금리상품인 바, 이번 1조원 한도증액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비롯한 기업고객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영업점에 최대 0.2%P 추가 금리감면 권한이 주어진 만큼 기업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출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이번 '2013기업스마트론' 특판대출 판매한도 증액의 의미를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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