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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서울시와 함께 설립한 방과후 학교 위탁운영 사회적기업 '행복한학교재단'이 취약계층 초등학생 대상, 자아존중감 향상 및 심리적 안정을 목표로 정서교육 프로그램, '널, 최고로 만들거야!' 를 13일 실시했다.
재단법인 행복한학교는 SK가 서울시와 함께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공교육 기능 보완, 교육격차 해소, 사교육비 부담 완화, 방과후 강사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9개 학교에서 약 5300여명 초등학생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90여명을 고용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