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리크라상(대표이사 정태수,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둘이서 먹는 미니케이크 '둘이서 케이크'를 출시했다. '둘이서 요거트', '둘이서 딸기', '둘이서 초코' 총 3종으로, 일반 케이크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살려, 작지만 알차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오는 7월 12일 '디저트데이'를 맞아 해피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둘이서 케이크' 3종을 20% 가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에서는 매월 12일을 '디저트데이', 13일을 '브레드데이'로 지정하고, 프리미엄 디저트와 식빵을 20~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케이크를 기념일뿐 아니라 평소 디저트로도 가볍게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작은 케이크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가족, 친구는 물론 연인 사이까지, 평범한 날에도 언제든 특별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