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생활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가고 있다. 관련 시장도 급팽창하고 있는데,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기존 경량화보다 내구성을 크게 개선하고 무봉제 기법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주면서 뒤틀림 방지 기능 등 안정성까지 높인 아쿠아슈즈 '아쿠아테라'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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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단에 뽑힌 걸 자축할 겸, 모처럼 주말 가족 여행을 떠나서 리얼 체험을 해봤다. "처음 신었을 때의 가장 먼저 들었던 느낌은 가볍고 움직임이 편하다는 것이다. 이래서 사람들이 야외활동에 경량화를 선호하는구나 하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었다"고 밝힌 유씨는 "일반적인 경량화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내구성에 대한 문제가 많은데 비해 머렐 아쿠아테라는 일반 고무보다 5배나 견고한 강화 우레탄 소재를 사용하여 튼튼함을 더했다. 아쿠아슈즈 특성상 양말을 신지 않았는데도 발을 감싸 안아주는 느낌이 편안함을 더했으며 산행을 하다 보면 울퉁불퉁한 노면으로 발의 피로감이 많은데도 장시간 걸어도 피곤함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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