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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를 위한 신개념 행복공간 「프라비다 M」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중소형 주거시설114가구 분양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09 13:39


대호IP종합건설㈜이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893-1호 외 3필지에서 신혼부부와 골든싱글족을 위한 신개념 투룸형 주택 '프라비다M' 114가구를 분양한다.

'프라비다 M'은 지하2층 - 지상20층 규모로, 전용면적 30.12㎡, 30.01㎡, 15.66㎡ 등 4개 Type 총114실로 구성되었다.

프라비다 M은 1인가구를 위한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원룸과는 차별화된 신개념 중소형 공간으로 신혼부부와 골든싱글족을 위한 투룸형 주거시설이며,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의 공급과잉으로 인한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금 임대사업자들에게 투자수익과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라비다 M'은 무엇보다 교통환경이 기대된다.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등 주요간선도로와 연계되는 통합도시고속도로망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2014년 개통예정) 관악IC와 인접하여 서울전역과 수도권까지 막힘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신림선 경전철 서울대역(2016년 개통예정) 개통시 여의도에서 대방, 신림역, 서울대까지 연결되고, 지하철 1,2,5,7,9호선과 연계하여 사통팔달의 빠른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봉천역 더블 역세권으로 강남까지 10분대 초고속으로 연결은 물론 잠실지역도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하이마트, GS슈퍼마켓, 보라매병원, 메가박스, KT전화국 등 다운타운의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돋보이며 관악구청, 관악구의회, 관악경찰서, 관악구민회관 등 관악구내 핵심기관시설들이 인접하여 보건, 행정 중심지에 위치한 편의성이 매력적이다.

3만5천여 배후수요와 2호선을 통해 10분대로 강남, 서초와 연결되어 강남생활권 직장인을 임대수요로 유입할 수 있으며, 인근 서울대, 숭실대는 물론 중앙대, 서울교대 등 대학관련 상주인구까지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보장된다.

또한 관악구는 전체 가구수 대비 1인가구 거주율이 46%에 달하며, 90% 이상이 세입자로 거주하여 전국에서 임대사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프라비다 M은 가변형 구조 설계로 소형평형의 주거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한 플렉서블한 공간설계가 장점이며 시간과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하는 공간미학이 돋보이고 있다. 1개의 방을 크게 쓸 수도 있고, 거실과 침실로 분리하여 2개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필로티 공간 등 입주민의 건강과 교류를 위한 다채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원스톱 빌트인시스템, 공간감을 극대화시킨 수납, 주방가구와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고급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등 고품격 빌트인시스템이 입주민의 만족을 높여준다. 고급슬라이딩 글라스도어, 시스템 수납장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고 있다. 침실의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월베드와 세련된 감각의 욕실공간인 샤워부스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더해준다.

신혼부부를 위한 신개념 주거공간을 모토로 탄생한 프라비다 M은 실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투자금 8,000만원대로 신혼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라비다 M의 1가구당 분양가는 12,900만원대부터 이며,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 시행은 대호아이피개발㈜, 시공은 대호IP종합건설㈜이며 분양보증은 대한주택보증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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