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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이 성수기 기간 일본 나리타 노선 특가 요금을 선보인다. 인천-나리타 취항2주년을 기념하여, 편도 7만8000원(TAX별도) 항공권을 제공키로 했다. 7~8월 성수기 기간의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인천-나리타 노선은 국토교통부의 운수권을 받아 지난 2011년 7월1일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취항, 2013년 7월 취항 2주년을 맞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