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협력기업(43개 기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3 국민연금공단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공단은 정기적으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동반성장 상생의 대안을 마련하는 등 공단의 특성을 활용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최 광 이사장은 "협력기업의 경쟁력이 곧 국민연금의 경쟁력인 만큼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고, 협력사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제도 마련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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