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의 대표이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부회장인 정한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회장이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홍콩 관우 스포츠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3 홍콩 인터시티 국제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함께 참석하며 격려한 결과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정한 회장이 지난 2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회장으로 취임 후 참가한 첫 국제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룬 것으로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의 긍정적인 변화가 선수들의 기록향상으로 이어졌다.
㈜치어스의 정한 대표이사는 2001년 분당에서 치어스 본점을 오픈한 이후 생맥주와 안주를 고급화시켜 대중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국내 최대 생맥주 브랜드인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의 성공 신화를 이룬 장본인으로 지난 2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회장 취임사에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성공한 경영 마인드를 연맹에 접목시켜 생각하는 연맹, 행동하는 연맹, 추구하는 연맹으로 만들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을 새롭게 이끌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