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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속적인 납부독려에도 체납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고액·상습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자동차를 온라인 공매방식으로 일반시민에게 직접 매각한다고 1일 밝혔다.
인터넷 공매 입찰기간은 2일부터 9일까지로 총 125대가 판매된다.
서울시 인터넷공매 협력업체인 (주)오토마트 홈페이지(www.automart.co.kr)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의 사진과 차량점검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상태는 입찰기간인 7월2일부터 7월9일까지 인천보관소 등 전국에 있는 자동차보관소를 찾으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청 38세금징수과(02-2133-3484) 또는 오토마트(02-6299-5476)로 문의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오토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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