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신메뉴로 황태냉면 2종을 출시했다.
황태비빔냉면은 과일과 야채로 만든 특제 양념장에 삭힌 황태를 잘 버무려 비벼 먹으면 촉촉함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편, 강강술래는 이달 15일 고양 늘봄농원점에서 2.5미터짜리 초대형 냉면을 선보이는 '여름냉면 대축제'도 벌인다. 여름철 대표 한식인 냉면을 주제로 외국인 대학생들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30여가지 이색 재료로 만든 냉면을 선보이는 한편 얼음 위에서 냉면 빨리먹기, 갈비세트 1000원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한국냉면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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