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국어 학습 소프트웨어 브랜드 로제타스톤(RosettaStone®)의 한국지사, 로제타스톤 코리아(RosettaStone.co.kr)는 7월 3일, 전 세계 24개의 언어를 한층 쉽고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는 보다 새로워진 '토탈리(TOTAL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제타스톤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 신정화 이사는 "수능 시험에서 제2외국어 영역에 9개의 언어가 포함되고, 취업 시 아랍어처럼 희소성 있는 언어 능력을 우대하는 조건들이 늘어나는 등, 영어 외 다양한 언어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된 강의는 물론 교재조차 없는 언어들이 많았다."며, "이제는 국내에서도 24개 언어에 대해 원어민 화상 학습까지 포함된 새로운 토탈리가 출시됨에 따라, 희소성 있는 언어를 학습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많은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 출시된 토탈리는 기본적으로 CD를 기반으로 했던 이전의 로제타스톤 제품과 달리, 인터넷을 통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거나, 구입한 학습기간 동안 사이트에 접속하여 학습하는 100% 온라인 기반의 소프트웨어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으로 동일 계정에 대해 PC와 각종 태블릿PC 및 스마트폰에서 사용자 정보와 학습 내용의 동기화가 이루어져,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CD제품에 비해 가격은 내리고 기능은 보강한 새로운 토탈리 제품은 오늘부터 한국 홈페이지(RosettaStone.co.kr)와 대형서점 내 키오스크 및 콜센터(1588-7718) 등 전 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출시를 기념하며 홈페이지 및 키오스크에서 토탈리 무료 체험을 완료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 상당의 익스피디아 여행상품권과 270만원 상당의 토탈리 학습권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기타 자세한 로제타스톤 코리아 제품 문의 및 구매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RosettaStone.co.kr) 및 대표 전화(1588-77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