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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매쓰출판이 초등학생을 위한 사고력수학 학습서인 '영재사고력수학1031' 시리즈를 완간했다.
영재사고력 수학교육기업 시매쓰는 지난 달 26일 '영재사고력수학1031' 고급편을 펴내면서 초급, 중급, 고급으로 구성된 시리즈 총 12권을 완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5년간의 초중등 영재교육원 기출문제와 특목고 및 수능의 창의사고력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총 120개의 주제를 240가지 유형으로 풀어낸 통합문항을 수록했다. 상위10%, 상위3%, 상위1%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초급, 중급, 고급편이 각각의 수/연산', '도형/측정', '규칙/논리', '확률과 통계/문제해결'의 4개 영역으로 나눠져 있어 영역별,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영재사고력수학1031'은 스토리텔링, 융합교육을 반영하여 과학, 스포츠, 음악, 미술, 영화, 이야기 등의 스토리에 수학이 융합된 통합적인 문제를 다룬다.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수학적 원리와 과제들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재사고력수학1031' 시리즈 완간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교재 구매 시 최대 3천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시매쓰출판본부 강종태 본부장은 "14년간 영재사고력수학만을 다뤄온 시매쓰출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 수학과 융합학습 등 최신 수학경향을 반영한 교재를 만들었다"며, "평소 수학경시대회나 영재교육원 입학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영재사고력수학1031' 시리즈가 수학적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재사고력수학1031' 시리즈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