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유럽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유럽 데이터100' 요금제를 출시했다.
요금제는 LG유플러스 고객 센터나 공항 로밍 센터에서 신청가능하며 요금제 개시를 신청한 날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고객 모두에게 데이터 10MB 소진 시 마다 알림 SMS가 발송 된다.
또 현지 시간 기준으로 요금제 개시일 30일 후 혹은 기본 제공 데이터 100MB를 모두 소진하면 바로 데이터 로밍 서비스가 차단 및 해지되며, U+로밍 편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사용 데이터 용량 확인 및 데이터 로밍 허용/차단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해외 로밍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