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의 라세티 프리미어 일부 모델에서 엔진오일이 냉각수 통로로 유입돼 무상 수리된다.
이에 한국지엠은 올 2월부터 엔진보증기간과 동일하게 보증기간을 연장(5년/10만km)하고 기간 내 차량에 한해 무상 수리를 실시중이다.
한국지엠은 차량 현상을 확인한 후 해당 차량에 대해 엔진 및 냉각수 통로 세척과 관련부품 교환을 해주고 기존 보증기간 경과 차량에 대해서는 수리비 보상을 해준다. 문의는 한국지엠 고객센터(080-3000-5000)로 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