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티몬이 지자체와 함께 새로운 상품구성을 선보였다.
정상가 5만원인 2일 입장권과 먹거리 1만5천원 자유이용권을 22% 할인된 3만9천원에, 2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일권 2매와 먹거리 2만원권, 그리고 호텔 1박까지 정상가 17만원 상품을 35% 할인한 11만원에 선보이는 등 6가지 다양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대전마케팅공사와 사)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최하는 호락호락 페스티벌은 중부권에서 펼쳐지는 최대규모의 락페스티벌로 이번이 2회째다. 7월5일부터7일까지 대전에 위치한 (구)충남도청사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락공연 뿐만이 아닌, 빈티지 소품들을 사고 파는 플리마켓, 길거리 연주와 노래가 곳곳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오픈뮤직파티, 야외조각 전시, 락콘테스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공존하는 도심형 락페스티벌로 꾸며진다.
이 외에도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몬스터 지역본부의 김선형 본부장은 "그간 티몬은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약을 통해 지역상권의 활성화, 관광상품의 개발에 힘써왔다"며, "이번 티몬과의 프로모션을 통해 그 동안 서울-수도권에 몰려있던 락페스티벌의 명성이 대전 호락호락페스티벌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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