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대유행의 중심에 섰던 코카-콜라 마케팅 아이콘, '캘린더 걸(Calendar Girl)'이 자사가 가진 기술력에 의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아이코닉한 패키지로 다시 태어났다.
코카-콜라 '알루미늄 빈티지 에디션'은 7월부터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50ml 기준 백화점 가격은 2200원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지난해 고급스러운 메탈릭 보틀에 비비디한 레드 컬러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았던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1920년대 코카-콜라의 아이콘이던 캘린더걸을 활용한 '알루미늄 빈티지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하게 되었다"며 "갈색머리의 빨간볼이 매력적인 캘린더걸은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 조사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선정된 만큼, 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코카-콜라의 아이코닉함을 전달하는 '알루미늄 빈티지 에디션'으로 트렌디한 패션 감성을 충족함은 물론 짜릿한 코카-콜라로 무더위를 날려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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