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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프랑스 론 알프스 상품 설명회를 열었다.
모두투어 유럽사업부 오성민 부장은 "유럽 최고 관광지 중 하나인 프랑스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론 알프스지역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평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5월 론 알프스의 매력을 느끼고 프랑스 음식을 풍미할 수 있는 '프랑스 모노 일주 9일-미각투어'와 프랑스 와인을 음미할 수 있는 '프랑스 모노 일주 9일-와인투어'로 나누어 출시해 판매 중이다. 매주 월요일 AF(에어프랑스)항공을 이용해 파리와 론 알프스지역 외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비뇽, 프랑스 최대 항구도시인 마르세유, 중세 시대를 느낄 수 있는 까르까송, 장미의 도시라 불리는 툴루즈 등의 프랑스 중부와 남부 주요 관광지를 두루 볼 수 있다. 가격은 439만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