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는 제3기 외식경영관리사 전문가 과정을 개설, 오는 7월4일(목) ~5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광진구 능동 소재 협회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관계자는 "외식산업의 시장 규모는 현재 74조원에 달하며 종사자는 160만명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 국가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산업인 반면 전문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며 "본 과정을 통해 외식기업의 경영개선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