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이 7월 방학 시즌을 맞아 마감이 빠른 해커스어학원 인기 강의를 미리 예약해 수강우선권을 받을 수 있는 '7월 예비등록 이벤트'를 실시했다. 1만명 이상이 예비등록을 신청했으며, 이중 토익 강좌에 신청한 인원은 약 8000명에 달했다.
해커스 어학연구소는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해커스 토익' 의 2013 전면개정판을 출간했다. 리딩, 리스닝 교재 2권 모두 최근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토익 시험의 2013년까지 최신 출제 경향을 모두 반영했으며, 특히 리스닝의 경우 성우 20명의 주요 국가별 발음을 제공해 학생들이 다양한 발음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커스는 전면 개정판 출간을 기념해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 6곳 제휴, 오는 7월 15일까지 교재를 구입한 전원에게 해커스 챔프스터디 할인쿠폰, 토익실전모의고사 1회분 등을 제공한다.
해커스 챔프스터디는 개정된 교재에 맞춰 '해커스 토익 2013 전면개정판 강좌'를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동영상 강의뿐만 아니라 예습, 복습 콘텐츠가 별도 제공돼 학습 효과를 끌어 올릴 수 있으며, 모바일 수강권, PC/PMP 강의 다운로드 쿠폰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오는 25일까지 수강 신청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수강기간 10일 연장 쿠폰과 '해커스토익 실전 1000제' 인강 30% 할인쿠폰 등을 증정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