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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기아자동차가 21년간 차량을 1대도 팔지 못한 일본 법인을 철수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현대기아차는 현대 유니버스의 판매 및 현대차 AS를 담당하는 현대 모터 재팬(HMJ)만 남겨두게 됐다.
앞서 현대차는 2001년부터 승용차 부분을 2009년 판매 부진 등의 이유로 일본에서 철수시킨 바 있다. 현대차 일본법인은 지난 2001년부터 2009년까지 9년간 모두 1만4000여대의 차량을 판매하는데 그쳤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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