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www.cafeartisee.com)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시즌 신메뉴 8종을 선보인다.
아티제는 대표 메뉴로 유명한 슈(Choux)와 밀푀유도 시즌메뉴로 선보였다. '코코넛 슈(Choux)'는 바삭한 빵 속에 달콤한 코코넛 무스와 고소한 다쿠와즈로 속을 가득 채워 식감을 살렸다. '리치 밀푀유'는 바삭한 파이 사이에 리치무스를 부드럽게 담아내고 그 위에 과육을 올려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독특한 디저트도 눈에 띈다. '유리컵에 담긴 디저트'라는 뜻의 베린(Verrine)은 파인애플 요거트, 키위 코코넛 등 2종으로 과일과 요거트가 어우러져 상큼함을 느낄 수 있으며 과일 고유의 색이 유리컵 사이로 보여 시원한 느낌까지 더해준다. 이 밖에도 라임에이드는 상큼한 라임과 애플민트의 상쾌함을, 망고에이드는 달콤하고 향긋한 망고 과즙에 청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씨네드쉐프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페이스북에 여름메뉴 시식 인증샷을 6월 말까지 응모하면 20명을 선발해 약 20만원 상당의 씨네드쉐프 식사 및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힐링 캔들 클래스'는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자신의 페이스북, 블로그 주소를 아티제 페이스북에 7월 14일까지 응모하면 선발을 통해 캔들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 프로모션 기간동안 힐링테마의 BGM을 선곡하여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짧은 휴식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신메뉴를 7번 구매하는 고객에게 힐링 소이(soy) 캔들을 증정하는 등 지친 무더위에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티제를 운영중인 ㈜보나비 마케팅팀 서진곤 팀장은 "유난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을 앞두고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특히 힐링을 테마로 한 이번 시즌에는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마련되었으니 아티제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나비가 운영중인 아티제는 감성과 여유로운 공간에서 장인이 만들어 낸 커피?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로 현재 서울-경기권에 32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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